전자기 측정, 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업을 영위하는 바이옵트로 주식회사(대표 김완수)가 신규사업을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바이옵트로는 8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
임시주주총회 의안은 전자증권시행 및 신규사업목적 추가를 내용으로 하는 정관 일부 변경이다.
추가되는 신규사업은 스포츠용품류 제조 및 도소매 판매·유통업, 상품의 중개 및 매매 알선, 장비 임대업,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 오락․문화‧운동 관련 서비스업이다.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용인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하며 권리주주 확정기준일은 8월 23일, 주주명부 폐쇄 및 명의개서 정지 기간은 8월 24일~30일이다.
8일 코넥스 시장에서 바이옵트로(222160)는 종가 2195원, 시가총액 123억740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52주 최고가는 2700원, 최저가는 1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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