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크트랜스(대표 유재용)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5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에 따르면, 테크트랜스는 신주 23만8805주(액면가 100원)를 발행하며 7억9999만6750원의 운영자금 조달이 목적이다. 운영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증자전 발행주식은 보통주식 646만4037주, 기타주식 244만6566주이며 이번 증자는 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3자배정방식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3350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3월 28일이다.

경북 경산시 소재 기업 테크트랜스는 비철금속표면처리 분야 사업을 영위하며 5일 코넥스 시장에서 종가 4025원, 시가총액 260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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