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차인 21일부터 25일까지 코넥스 시장에서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은 매수에서, 개인투자자는 매도에서 우세를 보였다.

기관은 매수 7억3000만원, 매도 5억6000만원으로 1억7000만원 순매수한 거래를 보였고 개인은 99억원 사고 101억2000만원 팔아 2억2000만원 순매도한 결과로 나타났다. 외국인 거래 결과는 순매도 1억40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한 주간 기관투자자 순매수 상위종목은 툴젠(2억107만7100원), 한국비엔씨, 명진홀딩스 순이며 순매도는 에이비온(9507만1650원), 시그넷이브이, 에프앤가이드 순으로 뒤를 이었다.

개인 순매수 상위종목은 노브메타파마(2억7061만4400원), 에이비온, 시그넷이브이 순이고 툴젠(4억104만3500원), 한국비엔씨, 지노믹트리 순으로 순매도가 많은 종목들이다.

한편 25일 기준으로 1월 코넥스 시장 통계를 보면 하루 평균 117개 종목, 23만5000주가 거래됐다. 시가총액은 6조5758억원이며 누적거래대금은 404억4000만원, 일평균 거래대금은 22억5000만원이다.

이정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