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푸드(236030 코넥스)가 지난해에 흑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 1억원(전년 -16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이 194억원으로 전년(184억1천만원) 대비 5.41% 증가했다. 그러면서도 판매비와관리비는 3.58%(1억8천만원)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지만, -7억8천만원(전년 -36억7천만원)으로 마이너스폭이 크게 감소했다.
영업활동으로인한현금흐름도 5백만원(전년 -2억5천만원)으로 플러스 전환했다. 그러면서 차입금을 13억원 가량 줄였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씨알푸드는 이상범 대표가 최대주주(35.65%)이며, 재무적 투자자 지분이 44.13%이다.
SGI세컨더리투자조합제2호, 이앤에이비에프투자조합, 스잔인베스트먼트코리아 사모투자합자회사제1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포스코농식품수출투자조합 등이다.
실적은 28일 공시했다. 29일 오후 2시 16분에는 10.41%(198원) 오른 2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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