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컴(336040 코넥스)이 지난해에 4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이 연초 대비 25억7천만원 적은 5억8천만원으로 감소했다.
자본총계는 8억4천만원으로 줄었다. 자본금(26억2천만원)이 1/3 수준으로 잠식된 거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단기차입금이 증가하면서 부채총계는 12억6천만원 늘어난 55억5천만원이다. 그중 55억3천만원이 유동부채다.
매출액이 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47% 감소한 탓이다. 매출원가율은 87.26%에서 88.46%로 살짝 높아졌다.
급여, 경상연구개발비를 포함해 판매비와관리비는 49억2천만원으로 8억5천만원 줄었다. 그러면서도 영업손실이 6억원 가량 늘어나 40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펜니들&주사기와 혈당측정시험지 등 상품 매출이 감소 추세다. 전년 기준으로 2022년은 23.24% 감소한 77억1천만원, 2023년엔 21.83% 더 줄어든 60억원이다. 분석기, 카트리지 제품은 매출액이 18억원으로 44.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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