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대표 황성호)이 12일~13일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200만주를 신주 모집하는 방식이다.
상장일 유통가능 주식은 공모주(17.64%) 외에는 소액주주 지분(0.74%) 7만8064주 뿐이다.
상장주선인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주식은 눈길을 잡는다. 2021년 11월, 1주당 7679원에 취득한 39만320주다.
희망공모가밴드(2만원~2만5000원)와 격차가 크다. 상단을 초과할 거라는 예측도 있다. 한달 후 시장가격은 어떻게 될까.
이익잉여금이 425억8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466억8천만원이다. 부채총계도 비슷한 472억8천만원이다. 그중 446억원이 유동부채.
공모로 조달한 자금은 건물 증축, 설비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규 제품 연구개발을 비롯해 투자가 필요하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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