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에서 케이뱅크(279570)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16일 1만3300원이던 기준가가 나흘간 36.09%(4800원) 상승했다. 22일 1만8100원을 기록했으며, 추정 시가총액은 6조8000억원이다.
거래량도 급증세다. 20일 1903주에서 21일 1만3726주, 22일 3만1577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38커뮤니케이션에 오른 매수 호가(최고)는 1만35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치솟았다. 매도가(최저)는 1만4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올랐다.
케이뱅크는 지난 21일 기업공개(IPO)를 위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증권과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우선협상대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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