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헬스케어(대표 홍승억)가 다음달 4일~5일 개인청약을 앞두고 실적에 대한 걱정을 듣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에 의존한 매출이 꺾어지고 있다는 거다.
품목별 매출 추이
지난해 9월말 누적 매출액(연결)이 3412억5천만원인데, 2855억5천만원이 1분기에 달성한 실적이다.
3분기에는 매출액 200억4천만원으로 영업손실 81억1천만원, 순손실 48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분자진단 시약 및 키트 매출액이 2020년(1990억6천만원), 2021년(568억2천만원), 2022년(1124억4천만원)에 이어 지난해 3분기는 21억1천만원으로 급감하는 추세이다.
같은 기간에 면역진단기기 및 측정마커 부문은 15억1천만원, 153억5천만원, 1124억4천만원에 이어 2943억9천만원으로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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