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는 1909년 중국 하얼빈역에서 인파의 환영을 받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다. 뉴욕타임스는 다음해 8월 기모노 차림으로 이토를 쏘는 안 의사와 이를 촬영하는 장면을 묘사한 삽화를 실었다.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KAIST)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한 졸업생이 "생색내지 말고 R&D(연구·개발) 예산을 복원하십시오"라고 외쳤다. '부자 감세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도 들었다.
졸업 가운을 입은 채로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간 사람은 녹색정의당 대전시장 신민기 대변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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