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를 보낸 거래소시장이 강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12%, 2.25% 상승했다. 제3시장 코넥스는 시가총액이 136억원 증가했다.
장외주식시장은 몸을 낮췄다. K-OTC 시가총액이 1092억8천만원 감소했다.
아리바이오 주가 추이(단위:원)
유가증권시장은 전기가스(+3.2%), 의약품(+3.1%) 등 업종이 상승가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화학(+5.4%), 반도체(+4.9%), 통신장비(+3.9%) 등 종목들이 큰 폭으로 올랐다.
장외시장에서는 거래대금 대장주로 신약을 개발하는 아리바이오가 1.90%(350원) 하락했다. 반면에 카나리아바이오엠은 6.82%(6원), 비보존이 6.59%(530원) 뛰었다.
대장주 SK에코플랜트는 0.93%(600원) 내리며 거래대금 1억원을 넘기는데 그쳤다. #장외주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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