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238500 코넥스)가 사업 다각화에 온힘을 쏟고 있다.
실리콘 및 에폭시렌즈 개발 업체인 다오옵틱(대표 서창수) 지분 100%를 양수하기로 6일 결정했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는 다오옵틱 주식 양수를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43억7999억9211억원을 조달키로 했다. 엔트버즈와 메이크스토리가 대상자다.
지난 2일에는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자이냅스 주식(26.38%)을 양수한다고 밝혔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시장은 반기지 않는 모양새다. 2일부터 사흘 연속 내리막을 탔다. 종가 기준으로 8.54%(105원) 하락했다.
이 기간에 4억9천만원 어치가 거래됐다. 개인이 자기들간에 4억6천만원 어치를 사고팔면서 2천5백만원 어치를 추가로 챙겼다. 기타법인이 내놓은 3천5백만원 어치를 외국인과 함께 거둔 거다. #장외주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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