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파킹서비스(419700 코넥스)가 일주일째 내리막을 탔다. 22일부터 825원(50%) 하락해 29일 1650원에 마감했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이날 미국 전기차충전기 생산공장 설립설을 다시 한번 부인했다. 지난해 10월 5일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다. "미국 생산공장 설립 관련해 투자의향서(Letter Of Interest)를 체결하고 시기 및 규모 등에 대해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기사가 나간 날 장중 1390원이던 주가는 급상승하며, 다음달 10일에는 7950원으로 1년 최고점을 찍은 바 있다. 하지만 당일에 하한가로 마감했고 꾸준히 조정되며 지금에 이르렀다.
롤러코스터를 탄 투자자는 개인이다. 10월부터 148억원 어치를 자기들간에 사고 팔면서 7천만원 어치를 챙겼다. 기관과 외국인이 내놓은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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