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은 거래대금 22억1천만원으로 마감했다.
오상헬스케어(5억9천만원)가 종목별 1위를 차지했고, 아리바이오(3억7천만원), 메가젠임플란트(3억2천만원), 비보존(1억6천만원), SK에코플랜트(1억4천만원) 순으로 1억원을 넘겼다. SK에코플랜트 외에는 모두 의료정밀, 의약 업종이다.
오상헬스케어 주가 추이(단위:원)
이들 종목의 주가는 메가젠임플란트가 전일 대비 0.66%(300원) 상승했고, 나머지는 모두 하락했다. 특히 아리바이오(-2.80%)와 비보존(1.50%)의 하락폭이 크다.
이날 K-OTC의 각종 지표는 전날보다 상승한 수치로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8억5천만원, 거래량은 22만1천주 늘어났다. 시가총액은 571억8천만원 증가했고.
코스피시장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정밀 지수가 각각 1.29%, 0.83% 올랐다. 코스닥은 제악 업종이 0.31%, 의료정밀기기는 2.51%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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