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SK에코플랜트가 일주일째 내리막을 탔다. 19일부터 26일까지 1700원 하락했다.
지난해말 대비하면 더 떨어졌다. 7만2000원(가중평균주가)에서 6만6000원으로 내려앉았다. 8.33% 빠진 거다.
주가 추이(단위:원)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25일 1.30%, 26일은 2.73%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거래일 대비해서는 이달 26일 1.40% 빠졌다.
코스닥 건설업종 지수는 지난달 28일 대비 4.27% 하락했다. 26일은 전일 대비 0.61% 상승했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26일 회사채 모집총액을 1300억원에서 2560억원으로 정정했다. 모집금액(1300억원)의 5배가 넘는 금액이 모인 수요예측 결과를 보고서다. 공모자금은 모두 채무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부채총계는 10조1197억6천만원이며, 그중 6조6088억5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장외주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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