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보고 "사과하라"고 난리다. 낙엽에 덮였든, 으스름달빛 아래서든, "똥 밟은" 게 말이 되냐고.
값비싼 '용산' 카페트 버릴까봐 그런가. 용산 안방을 차지한 여인의 분별 없는 처신이 아니꼬운가.
"똥 싸지른" 최재영 목사가 떳떳한 건 무슨 까닭일까. 온 나라를 뒤집어 엎을, 혁명 전사들의 폭탄을 조달한 뿌듯함에?
설날 연휴 개봉 영화는 "탄핵의 추억". 부제는 "이번에도 똥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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