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대표 박용수)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825억3천만원으로 영업이익 669억4천만원, 순이익 453억7천만원을 기록한 주류 회사다.
분기말 이익잉여금이 1231억5천만원으로 자본총계가 1886억3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617억4천만원인데, 616억8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주가 추이(단위:원)
2003년 설립되어 2004년 상황버섯균사체를 발효 주체로 하는 천년약속을 출시해 2005년 APEC KOREA 정상회의 건배주로 명성을 높였다. 2009년에는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를 출시해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했다.
가족회사다. 박용수 대표이사와 배우자, 자녀들이 81.6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22일 2085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1137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주가수익비율(PER)은 2022년말 2.06배~3.99배, 2023년 9월말 2.3배~3.29배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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