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신성건설(001970)은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549억6천만원을 전년 같은 기간(616억6천만원) 대비 151.33% 증가했다.
그러면서도 영업이익은 -44억7천만원(전년 -78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하지 못했다. 순이익도 -34억3천만원(전년 -79억4천만원)으로 적자 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이에 결손금이 343억4천만원으로 증가했으며, 자본총계는 331억1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1156억9천만원인데 822억7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최대주주인 에스지고려(48.8%)는 1967년에 설립된 피혁제품 제조기업이다.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21일 501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20억5천만원. #장외주식신문 #비상장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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