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셀테크놀로지(대표 이태훈)는 염증 질환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기능성 펩타이드 개발 기반 기술과 염증해소(pro-resolving) 유도 펩타이드 리간드 후보물질 PEPTIROID를 이용한 면역치료제 개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의약품 최종 인허가까지 직접 개발하기보다 비임상 단계에서 임상1상 또는 임상2상까지 자체 개발을 진행한다. 이후 안전성과 효능 및 작용기전 등을 바탕으로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하는 사업화 전략 및 수익 모델이다.
현재 매출은 바이오마커/항체치료제 및 GPCR 리간드 펩타이드 원료를 연구개발해 진단 전문업체나 병ㆍ의원, 제약사, 도매업체 등에 판매해 발생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천만원으로 영업손실 34억3천만원, 순손실 33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자본잉여금이 190억원 있지만 결손금이 316억2천만원이다. 자본총계는 -78억9천만원으로 자본금이 전액 잠식된 상태이다.
지분 구성은 동구바이오제약 보통주 16.81%, 한국투자 Re-Up 투자조합 보통주 2.30%, 우선주 5.81%이며 이태훈 대표가 7.94%를 보유하고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18일 1주당 2400원에 500주 거래가 체결됐으며, 시가총액 추정치는 248억원이다.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호가는 매도 2900원~3500원, 매수 3000원이다. #장외주식신문 #비상장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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