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원(대표 곽영진)은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전자부품이나 가전, 자동차, 특수분야 등에 사용되는 점착테이프를 제조, 판매한다.
2017년 화웨이 휴대폰 방수테이프 및 삼성디스플레이 OLED 배면 충격흡수폼 적용·양산, 2020년 SDC OLED C-Window 보호필름, 2021년 SEC 폴더블 보호필름 양산 등 사업을 진행했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인증받았다.
2022년 매출액은 1009억9천만원(연결)으로 영업이익 43억7천만원, 순이익 8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이 467억6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679억7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746억8천만원인데 583억4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17일 7500원에 200주 거래가 체결됐다. 시가총액 추정치는 718억원이다.
지분 구성은 곽영진 대표가 최대주주(48.3%)이고 인터맥스가 12.9%를 보유하고 있다. #장외주식신문 #비상장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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