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대표 한동옥)은 최근 고주파(RF) 의료기기 '텐써마'의 누적 판매 대수가 1년 2개월만에 6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텐써마는 모노폴라 방식의 비침습적 리프팅 기기로, 피부에 열을 가해 콜라겐을 재생시켜준다. 5㎠로 구성된 '페이스 팁'이 시술시 20% 더 넓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2022년 매출액은 114억9천만원(연결)으로 영업이익 12억7천만원, 순이익 13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11억6천만원인데 유상증자로 주식발행초과금이 37억1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68억원이다. 부채총계는 40억1천만원이며 그중 38억6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18일 7000원에 100주 매매됐으며, 시가총액 추정치 1375억원이다. 19일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매도 호가는 없고, 매수는 3000원이다.
업계에는 지난해말부터 올해 상반기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상장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지난해 2월에 기업가치를 500억원으로 평가했다.
이어서 HB인베스트먼트는 32억원 어치 신주를 매입하면서 기업가치를 830억원으로, BNH인베스트먼트, 모비릭스파트너스는 30억원을 투자하면서 1000억원으로 평가했다. #장외주식신문 #비상장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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