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카카오게임즈가 52.82% 지분을 보유한 게임 개발업체다. 아키에이지, 아키월드, 달빛조각사 ,아키에이지워,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등을 런칭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21억5천만원으로 전년 1년치(178억8천만원)보다 많다. 영업이익은 82억1천만원(전년말 -313억1천만원)으로, 순이익은 77억7천만원(전년 -339억6천만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
자본총계는 -141억1천만원으로 자본금(43억4천만원)이 전액 잠식된 상태다. 부채총계는 519억원인데 151억3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15일 1주당 1만1700원에 100주 매매가 체결됐다. 시가총액 추정치는 1015억7천만원. 18일 38커뮤니케이션 호가는 매도 1만원~1만1000원, 매수 8000원~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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