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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장외주식] 아크로스...휴젤이 최대주주, 히알루론산 필러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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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장외주식] 아크로스...휴젤이 최대주주, 히알루론산 필러 기업
  • 이정형
  • 승인 2024.01.17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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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스(대표 한선호)는 GS그룹 계열사로, 지난해 9월말 기준으로 휴젤(145020 코스닥)이 최대주주(86.96%)다.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을 기반으로 HA필러 제품을 생산, 판매한다. 피부조직의 세포 외 기질에 다수 분포하는 히알루론산은 피부 구조와 탄력을 유지해주며, 히알루론산 필러는 노화에 따른 피부 연조직 꺼짐 현상을 개선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73억4천만원으로 영업이익 482억6천만원, 순이익 409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이 2235억1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2382억5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122억7천만원인데 117억9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체결가는 17일 11만7500원~11만8000원이며 시가총액 추정치는 3728억8천만원이다.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상장을 요구하는 주주들의 목소리가 높다. 아니면 휴젤과 합병하자는 얘기도 보인다. 17일 호가는 매도 12만5000원, 매수 11만7000원이다.

#장외주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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