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의료정밀업종이 전일 대비 3.0% 하락하며, 코스닥 의료정밀기기 지수는 1.59% 내리며 각각 나흘째 내리막을 탔다.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메가젠임플란트가 0.80%(350원) 오르며 거래대금(7억원) 1위에 올랐다. 삼성메디슨은 2.55%(190원) 하락했지만 오상헬스케어는 2.39%(700원) 상승했다.
메가젠임플란트 주가 추이(단위:원)
의약 업종은 상장, 비상장 주식 구분없이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의약품 지수는 3거래일째 내리막을 타면서 전일 대비 2.94% 하락했고, 코스닥 제약 지수는 나흘째 하락하며 2.44% 미끄러졌다.
아리바이오 주가 추이
K-OTC에서는 아리바이오가 1.06%(220원), 비보존이 0.94%(80원), 와이디생명과학이 0.76%(30원) 하락했으며, 카나리아바이오엠은 27.43%(178원) 추락했다.
건설업종도 하락했다. 코스피에서 2.26% 내리며 닷새째 내리막을 탔다. 코스닥 종목들은 2.11% 하락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외시장 대장주 SK에코플랜트는 6거래일 하락하며 -0.29%(200원)로 방어막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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