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엘엠에스(대표 김형태)는 재무적투자자들이 84% 가까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말 기준으로 최대주주인 나이스인베스트먼트(45.41%)를 비롯해 케이비나우스페셜시츄에이션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7.30%), 메디치 중소선도기업 투자조합(6.57%), 에스투비네트워크주식회사(6.53%), 메디치 2022-1 그로쓰 투자조합(4.38%), 메디치 2022-2 스케일업 투자조합(4.38%), SBI-프렌드 EV 1호(4.02%) 등 지분 구성이다.
2016년 비철금속 제조업체 보원경금속과 자동차 부품업체 아이원, 마그네슘 합금 제조업체 이엠케이가 합병해 만들어졌다.
충남 예산과 충주에 공장과 베트남, 중국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EV배터리 부품 및 자동차 구조재, 방산재, 산업재, ICT소재, 기타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알루미늄 압출품을 생산한다.
자동차 경량화 사업부터 휴대폰소재, 방산부품, 전기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루미늄 기반의 고강도 친환경 합금을 개발한다.
2022년에 매출액 739억2천만원으로 영업손실 37억원, 순손실 19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466억5천만원이며 자본총계가 257억7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882억8천만원인데, 유동부채가 847억9천만원이다.
2019년에 기업공개에 나서려고 하다가 다음해로 미루며 KB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익미실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테슬라 상장 등을 추진했는데 지금까지 실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체결가는 12일 4000원이며 추정 시가총액은 913억원이다. 17일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호가는 매도 5300원, 매수 52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