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케이피항공산업이 NH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코스닥 상장 목표라는 것.
지난 13일에는 "베트남 다낭 중심 도시에 위치한 하이테크 파크에 2000만 달러(약 262억 원)를 투자하여 항공기 부품 생산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언론에 보도됐다.
1990년 설립되어 항공기 부품과 방산 및 항공기 치공구를 제조하며 항공기 조립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처는 대한항공, 한국화이바, 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이다.
구체적으로 항공기 동체 및 주익에 소요되는 기계 가공품, 방산용 유도무기 및 치공구 제품을 생산하며, Hole 가공 및 Riveting과 도장 공정을 통해 항공기를 조립한다.
지난해 3분기에 누적 매출액 233억8천만원으로 영업손실 11억2천만원, 순손실 8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21억8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94억5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396억8천만원인데 213억2천만원이 유동부채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16일 4940원~5000원에 700여주 매매가 체결됐으며, 추정 시가총액은 292억4천만원이다.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호가는 9일 매수 3500원이다. #장외주식신문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