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장외주식 당근마켓(대표 김용현/황도연)이 잠잠하다. 15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시가총액 추정치가 1조8803억원이다. 체결가는 지난해 8월 25일 이후 20만원에서 변동이 없다.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매도 호가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5만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수는 11월(15만원) 이후 두달만인 5일 21만원이 올라왔다. 주주게시판에 올라온 글도 4월 이후에는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에 공시된 실적자료는 없다. 2022년에는 매출액 499억3천만원으로 영업손실 564억9천만원, 순손실 540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1133억9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1143억2천만원이었다. 부채총계는 227억9천만원인데, 219억6천만원이 유동부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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