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키오스크 전문 포스뱅크(대표 은동욱)가 오는 17일~18일 일반청약을 진행한다. 대표주관사는 하나증권이며, 신주 150만주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공모가 밴드는 1만3000원~1만5000원으로 5일~11일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회사측은 공모를 앞두고, 주의보를 날렸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주 신청 사기 주의 안내"를 공지했다.
"최근 당사 주식을 기업공개 이전에 특별공모가로 참여 또는 무상으로 주식을 배정해 양도하겠다는 사기 유도가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해당 사항은 코스닥시장 상장절차와 일체 관련이 없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 사례로 URL을 특정했고, 광고 문구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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