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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외주식] 웨이비스...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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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외주식] 웨이비스...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 이정형
  • 승인 2024.01.14 1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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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비스(대표:김정곤,한민석)는 반도체 장비·RF 부품 제조업체 기가레인(049080 코스닥)에서 물적 분할된 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항공우주 및 국방 시스템, 무선 통신, ISM(산업·의료·과학)용 주파수 및 방송 등에 사용되는 무선 주파수(RF) 관련 화합물 반도체 및 응용 모듈 등을 설계 및 개발한다. 

무선 주파수 신호를 증폭시키는 반도체 부품인 질화갈륨 전력증폭기(PA)가 주력 제품이며, 국내 최초로 무선통신용 GaN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김정곤 대표 지분율이 39.21%이며 엘앤에스 글로벌 반도체성장 투자조합이 6.08%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47억4천만원으로 영업손실 141억9천만원, 순손실 159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당시 자본총계가 -103억원으로 자본금(41억1천만원)이 전액 잠식되었으며, 부채총계는 574억2천만원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11일 1만4000원~1만4100원에 체결가가 형성되었으며 시가총액 추정치는 1523억9575억원이다. 14일 38커뮤니케이션에는 매도 1만5000원, 매수 1만3800원에 호가가 올라왔다.

#장외주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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