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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장외주식] 위블링...적자 구조 탈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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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장외주식] 위블링...적자 구조 탈피할까
  • 이정형
  • 승인 2024.0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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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링(대표 김성경)은 2000년 2월에 설립된 POD(주문제작인쇄) 서비스 기업이다. 디지털 포토 프린트, 온라인 사진인화 및 명함 제작 등이 사업 목적이다.

2022년말 기준으로 김성경 대표 지분이 46.6%이며 , 지난해 ㈜하이브, ㈜와이지플러스, ㈜와이지인베스트먼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등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알려졌다.

2022년에 영업이익 -68억1천만원(전년 8억3천만원), 순이익 -68억7천만원(전년 38억2천만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매출액이 352억3천만원(전년 327억7천만원)으로 7.53% 증가한 한편으로, 매출원가율이 58.39%(전년 48.08%)로 상승했고, 판매비와관리비는 214억7천만원(전년 161억8천만원)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12일 1만5000원에 711주 거래가 체결됐다. 시가총액 추정치는 267억1681억원이다. 38커뮤니케이션에는 매도 호가 3만6000원이 올라왔는데, 매수는 지난달 28일(2만원) 이후 주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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