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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장외주식] 이씨스...사모투자펀드가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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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장외주식] 이씨스...사모투자펀드가 상장 추진
  • 이정형
  • 승인 2024.01.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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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회사다. 지난해 세븐브릿지프라이빗에쿼티(PE)는 이씨스가 2022년에 발행한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인수했다. 

자동차 자율주행 및 전장 부문에 적용되는 IT(정보통신)기술이 융복합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 제조해 자동차 및 부품 제조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전장부품은 전기가 흐르는 모든 부품이나 장치를 말하며 Electric/ElectronicSubAssembly(ESA)라고도 부른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113억8천만원으로 영업이익 55억8천만원, 순이익 6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173억2천만원) 대비 흑자로 전환했지만 결손금이 317억6천만원이다. 자본총계는 315억5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1456억원인데, 그중 764억3천만원이 유동부채다.

12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8500원에 1700주 거래가 체결됐다. 추정 시가총액은 566억6천만원.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호가는 매도 9000원, 매수 8000원이다.

#장외주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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