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가 "내년 초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하반기에 상장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되어 AI 기반의 희소질환 유전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소한 유전질병을 유발하는 유전변이를 한번의 검사로 판별하는 기술이다.
최대주주는 금창원 대표(19.46%)이다. 2022년 재무제표 기준으로 결손금이 846억1천만원, 부채총계는 113억5천만원이다. 그해 매출액은 8억3천만원으로 영업손실 82억2천만원, 순손실 31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9800원에 155주, 9730원에 1주, 1만8070원에 1주 매매가 체결됐다. 추정 시가총액은 2747억5천만원이고.
#장외주식신문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