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미라셀의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 내 주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 기술로 인정받았다.
국제성모병원 정형외과 채동식 교수의 임상연구와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자사 줄기세포추출시스템 스마트엠셀(SMART M-CELL)과 전용키트를 이용해 개발한 골관절염의 골수줄기세포 치료술이다.
스마트엠셀은 줄기세포를 선택적으로 분리, 자동추출 및 농축할 수 있는 첨단재생바이오시스템으로 세포 생존율은 최대 99%에 달한다.
ICRS 3~4 등급, 또는 KL 2~3등급에 해당하는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장골능에서 채취한 자가 골수를 원심 분리하고 농축된 골수 줄기세포를 무릎 관절강에 주사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59억7천만원으로 영업이익 9억7천만원, 순이익 8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60.74%(22억6천만원) 증가해 영업손실(2억원)이 흑자로 전환했고 순이익(2억7천만원)은 증가했다.
8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6600원에 100주 거래가 체결됐다. 38커뮤니케이션에는 매도 7700원, 6800원에 호가가 형성되어 있다.
# 장외주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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