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네비콤의 방산부문을 2013년도에 인수한 항법 전문 방산업체다. 위성항법, GPS/INS, 항재밍 장치, 시험평가 장비, 우주항공 분야 및 PNT 관련 인프라 등의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수신기, 안테나 등 항법솔루션에서 주요 매출이 발생한다. 각종 무기체계에 최적화된 다중모드 위성항법수신기, 다중모드 GNSS/INS 통합항법시스템, 다중모드 GNSS 안테나 외에 위성항법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전파 위협에 대응하는 스마트 재밍대응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38억5천만원으로 영업손실 27억원, 순손실 25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2022년 같은 기간 대비해서 매출원가(241억8천만원)가 급증하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이익잉여금이 130억4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241억8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286억1천만원인데, 257억5천만원이 유동부채다.
8일 오전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는 6100원~6300원에 체결가가 형성됐다. 추정 시가총액은 1030억원.
38커뮤니케이션에 올라온 호가는 매도 7000원, 매수 6000원이다. "적자 때문에 올해 상장이 어렵겠다"는 걱정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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