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설립시부터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포기하고 2023년 3월부터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사업부를 집중 육성 중이다.
반도체 종합 스토리지 시장 타겟으로, 데이터센터 서버용 SSD, 4세대(Gen 4) SSD인 노트북용 MS300 등으로 중국, 유럽 등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해 3분기말 누적 매출액 43억7천만원으로 영업손실 42억2천만원, 순손실 11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익잉여금이 37억4천만원이며 자본총계는 118억7천만원이다.
메가일렉트로닉스 조호경 대표는 지난해 8월 전자신문을 통해 “기존 장치산업에서 반도체 스토리지 시장으로 전환과 데이터센터용 SSD 제품 개발로 긍정적인 실적을 올리고 있다"면서 "기술평가 특례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5일 증권플러스 비상장이 산출한 기준가는 8600원이며 시가총액은 293억2600만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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