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14만2000원~14만9000원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5930억1천만원으로 추정됐다.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는 상장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호가는 매도 13만5000원, 매수 13만원이 올라왔다.
지난해 업계에는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IPO작업에 착수했다는 얘기가 돌았다. 2025년 하반기에 코스닥 상장 목표라는 거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151억4천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2737억6천만원) 대비 57.9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21억1천만원(전년 1516억8천만원)으로 1/10 아래로 쪼그라들었다. 순이익은 -106억2천만원(전년 401억1천만원)으로 적자로 전환됐다.
자본총계는 1조2234억4천만원, 부채총계는 5853억원이다. 대부분이 유동부채다. 최대주주는 빗썸홀딩스로 73.56%(6월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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