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에서는 8167억5천만원 어치가 거래됐다. 아리바이오(1616억5천만원)가 비보존(1566억5천만원)을 50억원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아리바이오 주가 추이(단위:원)
지난해 선두였던 인동첨단소재(1273억4천만원)은 278억원에 머물렀고, 카나리아바이오엠(1134억원)은 3위(871억원)로 밀려났다.
거래대금 10억원 이상 종목(1.2~12.28)
이어서 메가젠임플란트(790억원), SK에코플랜트(443억6천만원), 삼성메디슨(320억원), 인동첨단소재(278억원), 오상헬스케어(277억6천만원), 사운드백신(257억6천만원), 와이즈넛(223억2천만원), 메디포럼(182억6천만원), 와이디생명과학(133억3천만원), 티맥스소프트(120억8천만원), 동화일렉트로라이트(101억8천만원) 순으로 100억원을 넘겼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 아리바이오는 첫거래일 기준가 대비 11.76%(2700원) 하락했고, 비보존은 20.45%(8660원) 상승했다.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프리젠(4100.00%)으로 140원에서 5880원으로 치솟았으며, 사운드백신은 104원에서 1155원으로 1010.58% 뛰었다.
포겟(737.21%), 핀플넷(217.50%), 코스텍시스(137.50%), 제주국제컨벤션센터(124.69%) 등은 100% 넘게 급등했다.
이어서 골든블루(55.96%), 투니플레이(53.17%), 디비메탈(46.82%), 에어미디어(42.09%), 와이디생명과학(40.65%), 에이플러스라이프(38.63%), 대동모빌리티(36.60%), 엠소닉(34.01%), 코리아로터리(31.32%), 유니텍(31.17%), 엘에스아이앤디(30.27%), 두원중공업(30.23%), 범양사(26.06%), 교육혁명(25.93%), 엔터미디어(24.90%), 마이다스IT(23.57%), 지에스엘(22.38%), 씨브이네트(21.95%), 에스피반도체(18.44%), 동진건설(16.27%), HK자산관리대부(15.85%), 더스텔라(15.01%), 드림텍(13.53%), 투에버(12.69%), 삼보오토(11.71%) 등이 10% 넘게 올랐다.
전체 161종목 중 117종목이 하락했다. 카나리아바이오엠(98.93%)가 가장 깊이 추락했고 스마트골프(94.07%)도 곤두박질쳤다.
이외에 스마트골프(94.07%), 곰앤컴퍼니(82.45%), 동우당제약(80.66%), 보아스에셋(79.51%), 마이지놈박스(74.68%), 신비앤텍(66.86%), 블록썸(64.94%), 비트로시스 농업회사법인(64.18%), 엑심베이(62.92%), 아이월드제약(61.27%), 대영씨엔이(60.32%), 현대아산(60.00%), 다함이텍(58.93%), 넷마블네오(58.84%), 스포피드(58.84%), 동아(57.01%), 아진카인텍(55.04%), 포앤티(54.05%), 하나투어리스트(53.38%) 등이 절반가격으로 급락했다.
이외에도 잘만테크(48.46%), 동화일렉트로라이트(-47.73%), 비보존(46.54%), 오리엔트전자(46.50%), 대우산업개발(46.48%), 제이앤드(44.76%), 삼중테크(42.94%), 완도전복(38.75%), 매일방송(38.44%), 로드제약기술(38.19%), 더존홀딩스(37.48%), SG신성건설(37.38%), 코리아2000(36.65%), 바이오스펙트럼(36.54%) 등의 낙폭이 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