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겟(168570)이 스마트골프(268030) 주식 5천만주(62억5천만원)를 보아스에셋(237010)에 양도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분율이 89.02%에서 0.35%로 감소한다.
포겟 주가 추이(단위:원)
이날 자기주식 처분도 결의했다. 보아스에셋에 보유분(1.55%) 전체인 386만4722주(3억8천만원)를 넘기는 내용이다.
보아스에셋 주가 추이(단위:원)
같은날 보아스에셋은 포겟과 스마트골프를 상대로 자기주식 1615만7067주(48억1천만원)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골프 주가 추이(단위:원)
3개 회사 모두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거래되며 대표는 김성진 씨다. 보아스에셋의 최대주주(47.35%)이기도 하다.
그는 스마트골프의 최대주주(26.53%)인 탑어스 대표이며 13.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포겟의 최대주주 원옥의 대표를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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