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K-OTC시장이 치솟았다. 시가총액이 18조3천억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7월 25일(18조4천억원) 이후 5개월만에 18조원대에 올라선 거다.
대장주 SK에코플랜트는 전일 대비 0.69%(500원) 내렸지만, 스테디셀러 종목 다수가 강세를 보였다.
아리바이오는 2.53%(500원) 오르며 7억4천만원 어치가 거래됐다. 이어서 삼성메디슨 +2.52%(180원), 메가젠임플란트 +0.30%(100원), 오상헬스케어 +0.60%(250원), 비보존 +1.63%(140원) 등으로 1억원을 넘겼다.
20.00%(515원) 떨어지며 2천7백만원 어치가 거래된 골든블루 외에 투자자들은 할인 종목에 몰리지 않았다.
아주엠씨엠(-29.97%), SG신성건설(-29.97%), 내일신문(-29.71%), 동우당제약(-29.70%), 삼보컴퓨터(-28.43%), 에듀타운(-21.43%), HK자산관리대부(-27.03%) 등이 거래대금 50만원을 넘기지 못했다.
하락률 10%가 넘는 투에버, 교육혁명, 코잇, 디더블류미디어홀딩스, 엔터미디어, 대영씨엔이 등은 10만원에 미치지 못했다.
에이플러스라이프는 12.66%(148원), 셀인바이오는 14.86%(147원) 할인됐지만 200여만원 선에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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