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이브이파킹서비스(419700 코넥스)가 전일 대비 4.12%(190원) 오른 4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흘 내리막을 접은 거다. 이달 들어 11일까지 일주일 동안 82.60%(2850원) 급등했다가 12일부터 1690원 26.83%(1690원) 하락했다.
주가/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오르막을 타던 8일 66억원의 전기차 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현지 파트너사인 인디언 자치정부 산하 Kabazon Group INC와 체결한 약 8천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의 2차 발주서로 알려졌다.
그보다 앞선 1일에는 미국에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을 설립한다는 10월 언론보도에 대해서는 '미확정'이라고 다시 확인 공시했다.
10일에는 "지난달 말 스위스 WIPO 국제사무국에 출원된 상표권의 국제등록이 완료됐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주가가 급등한 기간에는 17억4천만원 어치가, 하락기는 10억4천만원 어치가 거래됐다. 모두 개인간에 사고판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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