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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자회사 '프로젠'...15일 코넥스 거래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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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자회사 '프로젠'...15일 코넥스 거래 개시
  • 이정형
  • 승인 2023.11.11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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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자문인 하이투자증권, 유한양행 10.99% 보유한 바이오신약 회사

프로젠(대표 김종균)이 15일 코넥스시장에 입성한다. 지정자문인은 하이투자증권이며 1155만2500주가 거래된다.유한양행(000100 코스피)이 최대주주(10.99%)이다. 우선주 21.97%도 보유하고 있다.

프로젠 홈페이지에 개시된 파이프라인 현황
프로젠 홈페이지에 개시된 파이프라인 현황

인터베스트4차산업혁명투자조합(우선주 4.38%), 케이클라비스마이스터신기술조합 재삼십일호(2.62%) 등 벤처금융 지분도 보인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이 주업이다. 지난해는 지아이이노베이션에 알러지 치료제(IgE Trap) 기술을 이전해 마일스톤 3억5천만원을 받았고, 한섬라이프엔에 대해 기능성화장품 원료(Super EGF) 연간사용 수입 1억원이 발생했다.

지난 반기 매출액은 1억5천만원으로 영업손실 38억원, 순손실 64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결손금이 83억4천만원으로 자본총계는 454억2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325억9천만원이다. 그중 유동부채가 114억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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