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엔지니어링(413300) 치솟고 있다. 2일 2870원에 마감하고서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0일은 장중 4580원을 기록했다가 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상승률이 39.37%다.
213만원으로 올린 주가다. 엿새 동안 개인이 자기들간에 640주를 사고판 금액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지난달 24일엔 하루 동안 11.56% 올랐다는 기사가 나왔다(핀포인트뉴스). "영업이익 등 수익성 개선 기대감"으로 풀이됐다.
지난 반기에 매출액 34억4천만원으로 영업손실 7억4천만원, 순손실 8억3천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말은 영업이익 1억원을 거두었지만 순손실 4억7천만원을 입었다. 대손상각비 6억원 영향이다.
결손금이 8억8천만원 누적되어 자본총계는 7천만원이다. 자본금(6억4천만원) 전액 잠식이 우려되는 수치다. 부채총계는 54억3천만원이다. 그중 1년안애 갚을 유동부채가 33억4천만원이다.
영업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억1천만원이다. 그러면서 유형자산 취득에 7억7천만원을 썼다. 10억원을 장기차입해 단기차입금 7억3천만원을 상환하기도 했다. 기말 현금은 2억원이다.
지난달 유상증자로 운영자금 1억6천만원을 조달했다.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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