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솔(176590 코넥스)이 5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상환전환우선주 50만주를 발행한다.
"SBI-KIS 2022 비아이씨(Best-In-Class) 3호 투자조합"과 "2022 대신-SBI 코넥스 스케일업 펀드"를 대상자로 하는 제3자배정 방식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지난 반기에 영업손실 9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10억3천만원이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5억4천만원이다.
55억원을 차입해 기말현금은 49억2천만원이다. 부채총계는 278억1천만원으로 전년말(224억3천만원) 대비 24% 증가한 상태다.
최근 주가는 반등하는 모양새다. 종가는 지난 9월 11일 8천원대에서 밀려났고 지난달말에는 장중 7160원까지 내려앉았었다. 이달 들어서는 3일 7490원에 마감하고서 6일 오전 7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6개월간 거래대금은 63억2천만원이다. 개인은 6억7천만원 어치를 내놓았고 기관(5억2천만원)과 기타법인(1억5천만원)이 나눠서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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