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메디신(341170 코넥스)이 유상증자로 17억5천만원을 조달키로 23일 결정했다.
코리아바이오유니콘 창업벤처전문 사모투자합자회사와 비에프에이(BFA) 투자조합2호을 대상으로 보통주 18만7370주, 5만5518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방식이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이달에 두번째 유상증자이다. 지난 8일 엘에스케이 헬스케어 5호펀드(30만166주)와 개인투자자 3인을 대상으로 보통주 34만5187주를 발행해 23억원을 조달한 바 있다.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이었다.
지난 반기에 매출액없이 영업비용만 28억7천만원 발생했다. 순손실이 27억2천만원이며 결손금은 555억8천만원 누적되었다. 자본총계는 10억3천만원으로 자본금(48억8천만원)이 상당 부분 잠식된 상태이다.
부채총계는 36억9천만원이며 그중 유동부채가 32억원이다. 반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15억6천만원이다.
최근 한달 코넥스시장에서는 9억8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개인은 자기들간에 8억8천만원 어치를 매매하면서 기관에 1억원 어치를 넘겼다.
저작권자 © 프리스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