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넥스시장에서 개인이 3억3천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3일, 4일 7천만원씩 투자한 이후다.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유투바이오(2억1천만원)이다.
기타법인이 내놓은 주식을 모두 거둬들였으며, SK시그넷(4천만원), 엘에이티(3천만원), 에스엘테라퓨틱스(1천만원) 등은 들러리로 세웠다. 8200원(종가)으로 전일 대비 3.42%(290원)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몰린 모양새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지난달 20일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종목으로, 올해 연말 또는 내년초에 공모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심데이타시스템이 상호를 변경한 엔디에스가 46.54%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대상웰라이프와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집단) 분석을 연계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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