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1억원 이상 10종목, 줄줄이 하락
26일 금투협의 장외주식시장(K-OTC)은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1950억4천만원 감소해 17조8449억원에 마감했다. 거래대금은 13억원 증가한 49억3천만원으로, 할인가에 투자자들이 몰린 모양새다.
종목별로 아리바이오가 5.57%(1000원) 하락한 1만6950원(가중평균주가)에 마감하며 8억5천만원으로 거래대금 1위를 차지했다.
대장주 SK에코플랜트는 1.23%(1000원) 내린 8만원에 7억6천만원, 메가젠임플란트는 1.95%(850원) 내린 4만2800원에 6억8천만원, LS전선이 3.24%(2100원) 하락한 6만2700원으로 3억9천만원 어치가 매매되었다.
비보존은 7.22%(670원) 떨어진 8610원에 마감하며 거래대금 3억6천만원을 기록했다. 이어서 사운드백신이 0.60%(15원) 내린 2만4150원으로 3억5천만원, 포스코이앤씨는 3.78%(950원) 하락한 2만4150원에 2억8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다.
거래대금 1억원대 종목들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삼성메디슨(1억6천만원) 1.98%(130원) 내린 6450원, IBK투자증권(1억3천만원) 2.64%(60원) 내린 2215원, 카나리아바이오엠(1억3천만원) 5.68% 떨어진 1146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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