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메디신(341170)이 엿새째 뛰었다. 지난 3일 6760원에 마감하고서 11일 장중 9250원을 찍고 8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기술성평가를 통과한 10일은 상한가(8740원)를 기록했다. FOCUSTM (Futuremedicine Origin Compound library Universal System)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뉴클레오사이드(nucleoside) 기반 신약개발 기술에 대해 나이스디앤비와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각각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합성 신약 개발 플랫폼 기술인 FOCUSTM 플랫폼을 활용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녹내장(Glaucoma), 당뇨병성 신증, 원발성 답즙성 담관염(PBC) 등을 타겟으로 하는 항염증/항섬유화 치료제 FM101을 개발해 유럽 임상1상을 마쳤으며, 미국 FDA에 희귀질환치료제로 지정된 바 있다.

이외에 폐암, 대장암 등에 대한 다중표적항암제(FM301), 전립선암 등을 겨냥한 면역항암제(FM401), 폐암에 대한 대사항암제(FM701), 류마티스 관절염 및 비오지킨성 림프종 등을 치료하는 자가면역질환/표적항암제(FM501),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제(FM203) 등 파이프라인이 비임상 진행 중이다.

지난해말 기준으로 자본총계가 11억5천만원으로 자본금(46억4천만원)이 잠식된 상태이다. 부채총계는 45억3천만원이며 그중 단기차입금(30억원) 비중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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