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 코넥스시장은 시가총액 4조2414억원을 마감했다. 1분기말(4조1235억원), 2분기말(4조1770억원) 기록을 넘어서는 금액이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35억4천만원으로 2분기(34억6천만원) 대비 소폭, 1분기(19억4천만원)보다는 크게 증가했다. 거래량은 63만주로 2분기(108만1천주) 대비 반토막 수준이다.
거래대금 1위 종목은 SK시그넷(44억원)이며 틸론(37억6천만원), 노브메타파마(11억원), 에스엘에스바이오(10억8천만원) 순으로 10억원을 넘겼다.
SK시그넷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이어서 코나솔(7억4천만원), 유엑스엔(7억원), 엔솔바이오상이언스(4억4천만원), 아하(3억9천만원),에스엘테라퓨틱스(3억5천만원), 유투바이오(3억3천만원), 퓨쳐메디신(3억2천만원), 인바이츠바이오코아(2억7천만원), 탈로스(2억5천만원), 휴벡셀(2억4천만원), 빅텐츠(2억4천만원), 코스텍시스템(2억3천만원), 파마리서치바이오(1억9천만원), 아이케이세미콘(1억9천만원), 이엠티(1억7천만원), 에이치엔에스하이텍(1억6천만원), 에이아이더뉴트리진(1억4천만원),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1억4천만원), 큐엠씨(1억2천만원), 듀켐바이오(1억2천만원) 순으로 1억원 이상 거래되었다.
에스엘테라퓨틱스 주가 및 거래량 추이
개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스엘테라퓨틱스(2억6천만원)이며 에스엘에스바이오(2억1천만원)가 순매수 2위이다. 그러면서 SK시그넷(1억5천만원)을 가장 많이 처분했다.
외국인은 SK시그넷을 4천만원 어치 사면서 코나솔을 3천만원 어치 팔았으며, 기관은 SK시그넷과 에스엘에스바이오를 각각 1억4천만원, 1억2천만원 순매도했다.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 종가 대비 주가 상승률은 베른이 31.21%(44원)로 가장 높으며, 탈로스 +22.46%(1570원), 플럼라인생명과학 20.92%(1280원), 인바이츠바이오코아 20.29%(1820원), 노드메이슨 19.6%(980원), 유엑스엔 19.16%(3180원), 젬 17.65%(405원), 틸론 17.02%(96원), 코스텍시스템 16.67%(1080원), 티엘엔지니어링 15.25%(585원), 아이오바이오 15.0%(390원), 코셋 14.03%(270원), 라피치 13.05%(2650원), 파워풀엑스 12.8%(117원), 에스엘에스바이오 12.31%(1130원), 노보믹스 12.29%(430원), 이성씨엔아이 12.24%(1200원), 안지오랩 12.18%(760원), 대주이엔티 11.88%(210원), 에스제이켐 11.71%(48원), 퓨쳐메디신 10.47%(720원) 등으로 10% 넘게 올랐다.
반면 큐엠씨는 24.95%(374원) 하락했으며, 에스엘테라퓨틱스 22.3%(310원), 이앤에치 19.92%(199원), 엔에스컴퍼니 18.49%(795원), 이엠티 17.38%(850원), 골프존데카 14.32%(285원), 엘리비전 13.86%(102원), 타이드 12.52%(750원), 수프로 11.91%(119원), 바이오인프라생명과학 11.29%(63원), 에스엠비나 10.89%(330원), 가이아코퍼레이션 10.85%(650원), 에스알바이오텍 10.54%(530원), 피엔아이컴퍼니 10.05%(390원) 순으로 10% 이상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