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협회의 장외주식시장(K-OTC)이 빨간불을 켜며 마감했다.
거래대금 1위 아리바이오(4억6백만원)가 전일 대비 1.49%(300원) 올랐으며 SK에코플랜트 +1.47%(1000원), 오상헬스케어 +0.42%(100원), 사운드백신 +5.48%(58원)로 1억원 어치 넘게 거래되었다.
반면 메가젠임플란트는 0.77%(300원), 티맥스소프트는 0.81%(250원) 내리며 1억원을 넘겼다.
SK시그넷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한국거래소의 중소벤처기업 전용 시장인 코넥스는 푸른 기운이 역력하다.
SK시그넷이 6.3%(3400원) 뛰며 34억3천만원 어치 매매되며 전체(47억4천만원)의 72%를 차지했다. '
이외에 거래대금 1억원을 넘긴 종목은 틸론,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코나솔 뿐이며 각각 전일 종가 대비 2.54%(390원), 1.06%(170원), 0.28%(20원) 내린 가격에 마감했다.
이날 SK시그넷은 다음달부터 미국 텍사스 공장을 가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00킬로와트(kW)급 초급속 충전기로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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