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트랜스(258050 코넥스)가 지난 알로스와 맺은 연간 5억8천8백만원의 납품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에 체결하고 올 4월 30일을 만기로 지난해에 경신된 계약으로, 일반Al바 및 난간바를 표면처리 및 후처리해 월 70톤을 납품해왔다.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지난해 매출액 1억3천만원의 4배가 넘는 금액이라 충격이 클 상황이다. 13억6천만원의 순손실을 입었으며 결손금이 113억4천만원 누적된 상태이다.
최근 6개월간 코넥스시장에서는 4억6천만원 어치가 거래되었으며, 그중 3백만원 가량을 제외하고는 개인간 매매분이다. 28일 종가는 976원, 시가총액은 94억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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