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322190 코넥스)의 지난해 매출액이 35억3천만원(별도)으로 전년 대비 61.17% 감소했다.
24일 사업보고서를 보면, 특장차 제조 매출이 15억1천만원으로 전년(76억6천만원) 대비 80% 넘게 줄어들었다.
트레일러 및 특장차 악세사리 부문은 17억6천만원(전년 13억2천만원), 특장차, 트레일러 유지 보수 부문은 2억1천만원(전년 1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야영장 시설 이용 매출이 신규로 5천만원 발생했다.
베른 주가 및 거래량 추이(단위:원,주)
매출원가가 43억1천만원이며 판매비와관리비가 24억3천만원으로 영업손실 32억1천만원, 순손실 34억1천만원을 입었다.
캠핑카 렌트 및 카라반 공간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코센모빌리티를 연결한 매출액은 40억2천만원이며, 영업손실 32억4천만원, 순손실 34억1천만원을 기록했다.
연결 자본총계는 -22억2천만원으로 자본금(8억9천만원)이 전액잠식되었으며, 부채총계는 50억7천만원이다. 그중 단기차입금이 24억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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